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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L: Today or Two-day I Learn

230202 TIL #기획리서치 찐꿀팁 대방출

 안녕하세요 갓생 도전한지 4일째가 되어 무지 피곤한 갓생 도전입니다. 오늘은 알바 마치고 커피를 사왔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강의가 매우매우 유용해서 꼭 오늘 정리하고 싶은데 내일 발표해야할 자료도 다듬어야하기 때문입니다.

 교대역 근처에 아펜즈 커피 아세요? 꽤 좋습니다 원래 거기서 할까 하다가 그냥 테이크아웃 해서 왔어요 새벽 5시까지 하고 자리도 많고 콘센트도 많아서(제일 중요) 공부하기 좋은 곳입니다 거기서 작업하다간 진짜 5시 넘어서 잘까봐 집에 돌아왔습니다. 오늘 세시 반 안에 자기가 목표에요

 

아무튼 오늘도 TIL 챌린지 시작

 

+) 안녕하세요 갓생 도전입니다. 결국 커리큘럼과 느낀점만 써버리고 임시저장을 해버린 상태로 토요일이 되었습니다......

하지만 그날의 느낀점을 그날 적었다는게 중요한거 아닐까요 그건 휘발되면 영영 못 찾아버리지만 배운내용은 강의자료도 필기도 남아있으니까요 하여간 입만 살아있습니다

 

다시 한 번 TIL 챌린지 시작


* 이번 TIL은 카드뉴스처럼 작업해봤다.

Figma 툴을 다루는데에 익숙해지면 나중엔 Figma로 작업해봐야지!

1. 오늘의 커리큘럼

2. 오늘 배운 것, 오늘 한 것

0. 들어가기 전에...

1.  What is Research?

💡 여기서 잠깐! 리서치에 대한 오해와 진실

 

💭 조사를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

📍 사용자 조사는 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나, 획기적 인사이트를 매번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. 힌트/단서 정도로 생각해야함!

 

💭 사용자 조사를 통해 혁신적 디자인 및 기획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

📍 사용자 조사를 통해 디자인 및 기획에 도움이 될 만한 방향을 찾을 수 있다

 

💭 사용자 조사의 목적은 사용자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다

📍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선 구체적인 리서치 목표를 정의해야 한다

 

💭 사용자에게 직접 무엇을 원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묻는 것을 통해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다

이건 직무유기 수준!!

📍 유저들의 본원적 욕구를 찾기 위해 묻지 말고 지켜봐야 한다. 해석/분석은 우리의 몫

 *ex) 스마트폰 이전 시대에 '어떤 휴대폰을 원하세요?' 라는 질문으로 리서치 했다면 '전화랑 문자 잘 되는 폰이요!'라는 답만 들을 수 있었을 것. 때로는 고객들도 본인의 니즈를 모른다.

2. How to Research

FGI(Focus Group Interview) : audience에 대한 광범위한 데이터를 빠르게 얻을 수 있음. 주제를 보다 깊이있게 파악할 수 있음.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즉흥적인 반응과 유저 아이디어를 끌어낼 수 있음.

IDI(In-Depth Interview) : 유저 시나리오 → 유저의 목표와 과업 → 제품을 사용하는 동기 → 설계 정교하게 하기

Field Study(Field Work) : 자원이 많이 투입되나 유저가 어떤 행동을 어떻게 하는지, 왜 하는지 정확히 알 수 있음. 유저의 니즈와 그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기회를 파악할 수 있음. 

Diary Study : 제품과 상호작용하는 패턴과 시나리오를 읽을 수 있음. 학습능력이 제품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.

UT(Usability Testing) :

Card Sorting : 유저가 생각하는 로직을 파악하고 이제 맞는 메뉴 사이트를 만드는 방법

Online Survey : 사람들의 의견과 선호도 파악 가능.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 도출 가능

 

Mixed Research : 두 가지 방법을 섞어서 가설을 검증하는 것. 대답하는 것행동하는 것 사이에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, 생각이나 태도를 물을 때와 어떻게 행동하는지 확인할 때는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함.

2-1. Basic: Desk Research (시장조사)

  • 필드 리서치 이전에 들어가는 서비스 기확과 사업 조사의 기본 활동.
  • 장점: 실패의 가능성은 낮추고 유저와 시장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음
  • 단점: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끈질기게 해야하는 속칭 노가다 중의 노가다 (신입 시절엔 특히 더 끈질기게!!)

그렇다면 자료들을 어디서 찾을까? 이건 나영님이 주신 개꿀정보라 혼자만 알고 싶음. 하지만 실습 때 해당 사이트들을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무려 실습이 5개! 별이 ☆☆☆☆☆ 다섯개! 장수돌ㅊ..ㅣㅁ대 자고싶다 졸려용

2-2. User Research

막상 내가 해보려니 시간이 꽤 걸리고 Why에 대한 내 답이 맞는지도 확신이 서지 않는다,,,! 역시 기획실력은 하루아침에 늘지 않는다

다시 짚어보는 리서치 프로세스 한 줄 요약!

표면적으로 드러난 문제나 조사를 딥다이빙 하는 과정

문제 딥다이브→가설수립→가설 기반 리서치 설계→사용자 인터뷰(IDI)→정량조사(데이터분석)

ㅎㅎ... 슬라이드 열 장 안으로 압축해서 정리하려했는데...

3. Persona & Customer Journey Map(CJM) *Day 4 사진에 오타인듯 하핫 어쩔수업지~

- 리서치는 시작일 뿐, 분석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한다

- 인터뷰 이후 해야 할 것 : 인터뷰 정리→인사이트 발견 (해석)→개선사항 도출→우선순위 설정

- 정리한 내용은

  1. 미로와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옮기고, 이를 카테고리화 시켜 분류하고, 해당 카테고리의 제목을 만들어주고, 그룹간 비교 분석을 시행하자

페르소나와 CJM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 할 예정! 그것이 [과제]이니까...(끄덕)

 

3. 느낀점, 앞으로 할 일

나영님은 신이에요 너무잘해... 기획자로서 자신만의 무기가 될 법한, 그래서 아무한테도 안 알려주고 싶을 법한 정보들을 너무 아낌없이 퍼주셨다 그래서 나도 찰떡같이 받아먹고 얼른 내 자산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! 

데이터 클렌징이랑 분석은 그래도 어느정도 할 줄 알지만, 같은 데이터로 어떤 인사이트를 뽑아낼 수 있느냐에 더 초점을 두고 연습해봐야겠다. 실습 언제 하지...

 

좋은 설문의 기준에 대해 듣다보니 고등학교 때 배운 사회문화가 생각났당,,! (김ㅂㅇ 선생님 잘 지내시나요 제가 언급하는걸 좋아하실지 싫어하실지 몰라서 마스킹 처리해드렸습니다) 나름 수능 사문 1등급으로서 그 때 배웠던걸 평생 써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했다. 

 

인터뷰와 서베이의 뉘앙스 차이도 발견했다! FGI, IDI, Surveys 모두 다른 영역이라는 점 히히

 

+) 이미지 가독성에 대한 의견 받습니다 댓글 피드백 대환영